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화 여객선 연속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 >''' "용서할 수 없었어요.... 나츠에 누나와 결혼을 허락하지 않은 외할아버지도.... 나츠에 누나를 빼앗아가는 타케시 씨도.... 용서할 수 없었다고요!" ''' [[파일:ichiro.jpg|width=300]] ||이름||하타모토 이치로|| ||나이||21세|| ||신분||미대생|| ||가족관계||하타모토 고조(외할아버지), 하타모토 키타로(아버지), 하타모토 마리코(어머니), 하타모토 쇼이치(외삼촌, 고인), 하타모토 조지(외삼촌), 하타모토 미유키(외숙모, 고인), 하타모토 아키에, 하타모토 나츠에(사촌누나), 하타모토 타츠오, 하타모토 타케시(사촌매부)|| ||살해 인원수||2명|| ||동기||하타모토 나츠에에 대한 짝사랑[* 코난도 이치로의 방에서 목탄화 그림을 발견하고, 그 그림들이 모두 나츠에를 모델로 하여 그린 거여서 이를 토대로 짝사랑이 동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입막음|| ||범죄 목록||살인(2건), 증거인멸, 무고, 스토커[* 이중 살인과 무고만 처벌 받을 가능성이 높은게 증거인멸은 당연히 제외 될것이고 당시 시대 배경상을 고려하면 친족끼리의 성범죄는 딱히 처벌 받지 않았기에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 범인은 이치로였다. 즉, 이번 사건의 범인인 '''하타모토 이치로'''는 '''[[명탐정 코난]] 최초의 소심한 범인 이자 연쇄살인범'''인 셈.[*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피아노 소나타『월광』살인사건]]의 범인이 최초.] [anchor(동기)]이치로는 사촌누나인 나츠에를 남몰래 연모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부모가 그랬듯 결혼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소심한 탓에 고백을 못하고 그녀의 그림을 수십장 넘게 그림을 그리다가 나츠에의 후견인인 외할아버지 고조에게 서로 이어달라고 얘기했지만 나츠에만은 애지중지하고 있던 그는 "너 같은 놈에게 나츠에를 줄 수 없다!"라고 쏘아붙이며 보란듯이 나츠에를 타케시랑 결혼시켜 버린다.[* 물론 고조가 나츠에가 타케시를 이어준 건 어디까지나 나츠에가 선택한 사람이 타케시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초반에 고조가 타케시를 심문하기 전에 타케시의 마음을 떠보고자 '과연 나츠에가 자네를 잘 골랐군.'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돈이냐 목숨이냐고 추궁했는데 무사히 나온 것으로 볼때 나츠에를 사랑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이때 누군가 숨어서 그 말을 들었는데 장녀인 하타모토 마리코. 그런데 마리코는 타케시가 아버지 고조가 망하게 한 가문의 아들인 걸 들었으면 타케시가 나츠에를 사랑해서 복수도 다 포기한 걸 들었을텐데 남들에게 타케시의 신분을 밝힐때 그 부분은 빼놓고 말했다. 이는 타케시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감추기 위한 술수로 보는게 타당하다.] 미련을 못 버린 이치로가 갑판에서 나츠에의 목탄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걸 본 고조가 키타로에게 언제까지 환쟁이를 시킬거냐고 '''이루지 못할 꿈'''은 버리라고 말하며 지나가면서 강압적으로 한마디했고[* 이 부분은 그림을 접으라는 의미와 나츠에를 포기하라는 의미 두가지로 말한 것으로 보는게 맞다. 물론 좋게 얘기한게 아니라 강압적으로 내뱉은 말이긴 했지만], 마침내 분노가 크게 폭발한 이치로는 외할아버지를 살해할 생각을 하게 된다. 죄를 타케시에게 뒤집어씌울 생각을 하면서. 나츠에는 전혀 자신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없는데 만약 호감이 있었더라도 이성으로써가 아닌 사촌동생이란 점 하나 밖에 없을것이고 외할아버지에게 나츠에와 맺어달라고 하는건 그가 당주이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권한이 있는걸 알고 나츠에와 자신을 강제적으로 맺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때마침 타케시가 고조 포함 하타모토 가 사람들에게 자기 정체를 들키기도 해서[* 하타모토 고조는 손녀 나츠에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건 물론, 하타모토 그룹 역시 나츠에가 선택한 남자에게 물려주겠다 선언했는데, 하필 그 남자가 하타모토 그룹에 복수하려고 온 타케시였다.], 타케시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고조를 살해했다며 뒤집어 씌우기에는 딱 좋은 상황이였다. 차라리 고백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소심하고 내성적인 탓에 고백도 안하고 변태적인 짝사랑만 하다가 할아버지한테 나츠에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로 이어달라고 하다가 거절당하고,[* 아무리 이치로의 부모와 이치로가 진심으로 마음에 안 들고 이치로의 그림쟁이 짓도 나츠에를 향한 변태적인 짝사랑 자체도 마음에 안 들었다 해도 고조의 반응을 보면 이치로의 내면을 어느정도 눈치챈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을 방치하고 강압적인 말투 때문에 결국 본인이 살해당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거절당하자 할아버지를 죽이고 나츠에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남편인 타케시에게 뒤집어씌우려 하기까지 하고, 아무 상관 없는 타츠야가 목격했다고 죽이는 시점에서 소심한 성격과 별개로 이미 사이코패스이다. 국내 방영이 안 된 이유가 이 때문인 듯하다. 법적으로 사촌지간에 결혼이 가능한 일본에서도 사촌과의 결혼을 꺼리는데, 한국은 일본보다도 [[근친상간]]에 대한 차별이 심하기 때문. 또 다른 이유로는 범인인 이치로가 외할아버지인 고조를 해치는 [[패륜]]+[[존속살인]] 문제도 나와서 그런 듯 하다.[* 물론 다른 초기 에피소드들처럼 사촌 및 친족지간이라는 설정 자체를 완전히 수정해서 내보내는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내보내기엔 사촌지간이라는 설정을 완전히 수정하면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에는 난항이 생길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보이고 스토리 및 범행수법 자체가 상당히 잔혹해서 내보낼 수 없었던 듯.] 참고로 일본에서는 [[나가야마 기준|죽인 사람이 2명 이상~3명 이하면]] [[사형]]선고가 원칙이나 정신병이 있는 등 명백한 정상참작 사유가 있다면 무기징역이나 유기징역을 선고할 수 있다. 그러나 이치로가 작중에서 딱히 정신질환이 있다는 모습은 없었으니 이치로는 검거 이후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명을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데다 무고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것 또 집요하게 스토킹까지 하여 성범죄를 계획할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사형선고는 무조건 확정이지만 시대 배경상 사형 보다는 무기징역 확정이다. 거기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미대에서의 출학은 당연히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